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체스터 시티 FC/2012-13 시즌 (문단 편집) ==== 겨울 이적 시장 ==== 이적시장이 열리자 마자 "겨울엔 영입이 없을 것" 이라는 구단측의 코멘트가 있었다. 그리고 그 말대로 맨시티답지 않게 큰 영입설도 없이 굉장히 조용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었는데.. 한국 시간으로 1월 29일경, 드디어 팀에 첫 변동이 있었으니 그거슨 영입이 아니라 선수의 이탈이었다. 팀의 상징적인 캐릭터이자 엄청난 재능을 가진 선수였지만 동시에 속 썩이는 애물단지이기도 했던 [[마리오 발로텔리]]가 [[AC 밀란]]으로 이적한 것. 팬들의 반응은 엇갈리지만 호든 불호든 팀 내에서 존재감이 워낙 큰 선수였던 만큼 뭔가 중요한 게 빠져나가버렸단 느낌은 강한 게 사실이다. --이제 그가 사고쳤다는 기사를 더이상 보지 못하다니..-- 물론 팀 내 분위기를 심각하게 해치기도 했고 팬들을 화나게도 했던 선수지만 그런 부분때문에 좋아하던 팬들도 많았던 만큼 아쉬움의 목소리도 큰 상황. 그리고 그의 축구 외적인 부분을 차치하면 10-11시즌 FA컵 우승이나 11-12시즌 리그 우승에 굉장한 기여를 한 것도 사실이니만큼 맨시티 팬들에게는 어찌됐건 좋은 기억도 많이 남기고 간 선수가 될 듯 하다.[* 맨시티 구단 역사에 남을 큐피알전의 "발로텔리, 아궤에로오오오오!!"] 그리고 이적시장 마지막 날, 94년생 [[가나]] 스트라이커인 고즈웨이 돈요(Godsway Donyoh)를 영입했다. 꿈을 향한 권리 아카데미(Right to Dream Academy)라는 가나의 인재를 키워내는 자선 단체에서 데려온 선수인데, 유망주 육성 차원에서 영입한 듯하다. 영입하자마자 유르가르덴스 IF(Djurgardens IF)라는 스웨덴 리그 팀으로 임대보냈다. 결국 그렇게 겨울 이적 시장은 종료. 발로텔리를 팔고 유망주 한명 공짜로 데려온, 판매 위주의 이적 시장이 되었다. 만수르가 온 이후 최초의 흑자 달성이지만 전력 손실이 발생하게 되었는데, 원래 네 명으로 로테이션을 돌리던 공격진에 구멍이 생기게 되었다. 이를 메울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는 맨시티 유스 출신인 [[욘 구이데티]]. 저번 시즌 네덜란드 리그에 임대를 가 20골을 터뜨린 유망주이다. 다만 전반기에 장기 부상을 끊어서 감각이 많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EPL 검증이 전혀 돼있지 않은 선수이기도 하고. 일단 구이데티를 최대한 쓸 수 있도록 시도해보고, 안 되면 나머지 세 명으로 로테이션을 돌리는 등 대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